씀1 [일상] '씀'과 글 정리, 새로운 시작. 안녕하세요.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주말동안 정리한 글쓰기 앱에 대해서 소개하면 어떨까 싶어 들고왔습니다. '씀'이라는 앱을 저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써왔는데요. 어디서든지 글을 쓰고, 맞춤법 검사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매력적이었습니다. 2017년 6월 30일에 처음 글을 썼네요. 여기서는 글감을 선택할 수 있는데, 저의 첫 글감은 '영원'이었습니다.'영원'이라는 글감을 선택한 다른 사람의 글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.저와 비슷한 느낌, 주제로 잡아 쓴 분도 있었고 제가 생각지도 못한 내용의 글들도 있었어요.계정을 정리하기 전 마지막으로 글 쓴 때는, 2024년 10월 10일이네요.7년 이상 글을 쓴 계정을 정리하는데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남았는데요.그럼에도 새롭.. 2024. 11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