혜화역1 [연극]A Very Simple Story 안녕하세요. 어제 보고 온 연극, A Very Simple Story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~우크라이나 연극이라고 합니다. 러닝타임은 100분으로 딱 좋았습니다. 장소는 드림시어터 대학로점(혜화역 도보 5분 거리)였어요. 의자 앞뒤 간격이 적당히 넓어서 편했어요. 근데 10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 엉덩이가 살짝 배기긴 하더라고요... 그치만 편하게 잘 봤어요. 이거는 드림시어터 건물 앞에 있던 커다란 포스터~ 여보소 여기 아래에 극장있소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 저는 보자마자 넘 웃겨서 찍어왔어요 역시 사람은 먹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. 배고파서 닭꼬치 후다닥 사서 극장 앞에서 먹었답니다. 7시 30분부터 시작된 연극. 첨에 들어갔을 때 음울한 음악과 파란 조명으로 얼마나 우울한 내용.. 2024. 11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