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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상] 신명나게 뽑은 가챠 안녕하세요. 저번주 토요일에 홍대가서 가챠를 엄청나게 했는데요. 좋은 건 같이 봐야하잖아요~~ 그래서 귀여운 가챠 포스팅 해봅니다.이 친구는 푸딩 가챠인데요ㅋㅋㅋㅋ 엄청 역동적이죠? 진짜 귀여워요... 딸기 키링이에요~! 친구랑 둘이 한 번씩 뽑았는데 어쩌다보니 커플키링ㅎㅎㅎ 딸기 탕후루 키링 귀욥죠~~이 친구는 쿠리만쥬! 제가 치이카와 친구들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ㅎㅎ 확정가챠로 쿠리만쥬 데려왔습니다 ㅋㅅㅋ 최근들어 가장 고능한 소비가 아녔을까... 싶습니다ㅋㅋㅋㅋ 영업시간 10분전에 찾은 안서당... 그래서 이번엔 못 들렸는데요ㅜㅜ 다음에 홍대가면 꼭 방문해보려고요. 여러분들은 홍대가면 어디 굿즈샵 많이 들리시나요? 홍대는 항상 볼거리도 많아서 행복해요. 다만 사람이 너무 많을 뿐ㅠㅠ 2024. 11. 19.
[독서] 11월의 독서... 안녕하세요. 오늘은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했는데요. 며칠 전에 '언리미티드 에디션' 북페어에서 산 책들과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들... 등등 엄청난 책들이 떠올라, 11월의 독서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. 우선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들부터 소개를 해보자면,① 문미순, 『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』, 2023② 무라타 사야카, 『무성 교실 - 젠더가 금지된 학교』, 2022.③ 천선란, 『모우어』, 2024.④ 마거릿 애트우드, 『복수의 여신 - 사납고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여자들의 이야기』, 2024. 이렇게 10월부터 산 책입니다 ㅎㅎ그외 한...3권은 수업과 관련해서 산 거라 패스!요즘 책 표지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다 사고 싶어요...물론 내용도 너무 재밌을 거 같구요ㅠㅠ사는 거에 비해서 읽는 속.. 2024. 11. 18.
[일상] 추억의 게임, '놀러와요 동물의 숲' 안녕하세요~! 블로그 정말 얼마나 미룬지 모르겠네요...친구랑 2박 3일동안 놀면서 닌텐도dsi, 스위치 둘 다 했는데요.그중에서 오랜만에 놀동숲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싶습니다. 그거...아시나요...?친구가 없으면 놀동숲에서 너굴마트->너굴백화점으로 승격 못한다는 사실을요...이때를 기다렸습니다.친구가!!!!!!!!!! 친구와!!!!!!!! 통신을 하는!!!! 이 날을요. 하하하!!!  쨔쟌~ 너굴 백화점이에요!친구가 우리 섬에 놀러와서 10,000벨 이상 물건을 사가야 합니다!또, 너굴상점(가게, 편의점, 마트 포함 240,000벨 이상 사용)해야 된다네요~~그래서 겨우 돈 벌고, 또 돈쓰고 ㅋㅋㅋㅋ 그랬습니다! 너굴 사장... 너... 낯설다..?콩돌 밤돌이도 오랜만이야... 여전히 귀엽구나?ㅠㅠ.. 2024. 11. 17.
[연극]A Very Simple Story 안녕하세요. 어제 보고 온 연극, A Very Simple Story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~우크라이나 연극이라고 합니다. 러닝타임은 100분으로 딱 좋았습니다. 장소는 드림시어터 대학로점(혜화역 도보 5분 거리)였어요. 의자 앞뒤 간격이 적당히 넓어서 편했어요. 근데 10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 엉덩이가 살짝 배기긴 하더라고요... 그치만 편하게 잘 봤어요. 이거는 드림시어터 건물 앞에 있던 커다란 포스터~ 여보소 여기 아래에 극장있소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 저는 보자마자 넘 웃겨서 찍어왔어요 역시 사람은 먹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. 배고파서 닭꼬치 후다닥 사서 극장 앞에서 먹었답니다. 7시 30분부터 시작된 연극. 첨에 들어갔을 때 음울한 음악과 파란 조명으로 얼마나 우울한 내용.. 2024. 11. 13.
[일상] '씀'과 글 정리, 새로운 시작. 안녕하세요.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주말동안 정리한 글쓰기 앱에 대해서 소개하면 어떨까 싶어 들고왔습니다. '씀'이라는 앱을 저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써왔는데요. 어디서든지 글을 쓰고, 맞춤법 검사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매력적이었습니다. 2017년 6월 30일에 처음 글을 썼네요. 여기서는 글감을 선택할 수 있는데, 저의 첫 글감은 '영원'이었습니다.'영원'이라는 글감을 선택한 다른 사람의 글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.저와 비슷한 느낌, 주제로 잡아 쓴 분도 있었고 제가 생각지도 못한 내용의 글들도 있었어요.계정을 정리하기 전 마지막으로 글 쓴 때는, 2024년 10월 10일이네요.7년 이상 글을 쓴 계정을 정리하는데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남았는데요.그럼에도 새롭.. 2024. 11. 11.
[일상] 오랜만에 접속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. 오늘은 오랜만에 TMI 대방출, 소소한 저의 일상을 한 번 써내려 가볼까 합니다.무슨 연유로 게임에 접속했냐 물으신다면... 눈 앞에 보이니까?모동숲은 11개월만에 접속한 듯 하더라고요. 동물주민한테 물어보니 몇몇은 화내고, 몇몇은 어디갔냐고 서운하다고 했다. 마티는 그래도 11개월 전에 접속했을 때 말을 걸어서 그렇고, 누구였지... 이제 주민 이름 마저도 까먹은...ㅋㅋㅋㅋ 여튼 1년 1개월째 말 안 걸었던 주민들도 있었다. 얘들아 미안! 이제 1년에 1번은 접속해서 말 걸어줄게.잡소리부터 하고 반갑다고 인사 건넵니다... ㅋㅋㅋㅋㅋ사실 응원봉 들고 있는 샷 찍겠다고 여러 번 찍었는데 역동적으로 나왔어요.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기도?저희 섬 오신 걸 환영합니다~!비행장에 딱 내리면 .. 2024. 11. 10.